이진욱 매너, 조윤희 위해 직접 햇빛 차단 '女心술렁'

▲이진욱 매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진욱이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24일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김윤주/연출 김병수) 측은 이진욱이 상대역 조윤희를 위해 우산을 든 채 햇빛을 막아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욱은 조윤희 등 뒤로 우산을 들어 몰래 햇빛을 막아주고 있다. 조윤희의 편안한 미소와 이진욱의 다정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이진욱은 따뜻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조윤희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해외 촬영을 떠난 네팔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네팔 촬영을 계기로 두 사람의 동료애가 한층 더 두터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진욱 매너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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