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주말 드라마 '돈의 화신'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돈의 화신' 7회는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신 성형을 한 재인(황정음 분)이 차돈(강지환)에게 자신이 어릴 적 첫사랑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은 20.8%,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4.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돈의 화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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