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재범 등장하자마자 객석 '난리법석'

▲불후의명곡 임재범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임재범의 등장에 관객들이 환호했다.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임재범이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이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흥분해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자리에서 일어나 뒤에 있는 객석을 향해 인사를 했고, 이에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이 모습을 지켜본 신동엽은 "다음 생애 태어나면 임재범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덧붙이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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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