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23 18:3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가수 유미가 '불후의 명곡2'에서 박완규와 함께 듀엣 무대를 꾸며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전설 임재범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미는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사랑보다 깊은 상처'는 임재범과 박정현의 듀엣곡으로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리메이크된 바 있다.
유미는 무대에 앞서 "처음 무대에 섰을 때 가슴이 벅찼는데 세 번이나 무대에 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유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박완규와 함께 무대를 꾸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박완규는 "임재범 씨가 앞에 계셔서 힘들었다"며 "M본부에서 하던 것보다 힘들었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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