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조혜련 모자가 반가운 얼굴을 드러냈다.
약 1년 만이다. 김우주 군은 전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폭풍성장해 의젓한 모습을 보여줬다.
MC들은 차분하게 앉아있는 김우주 군에게 '벌써 어른 다 됐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김우주군은 "자신이 없는 붕어빵은 재미가 없더라"라고 재치 있게 말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줬다. MC들에게 능청스럽게 "잘 살려 달라"고 말하는 센스도 더해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어필했다.
한편, 이날 '붕어빵'에 새 식구도 합류했다. 영화감독 이무영(본명 송충섭)과 그의 아들 송기헌 군이 함께해 스튜디오를 기분 좋게 달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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