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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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신혼생활 공개, '어엿한 가장으로서의 면모 묻어나'

기사입력 2013.02.23 16:30

대중문화부 기자


▲ 하하 신혼생활 공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하하가 별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23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모두 다 정말 다 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라는 글을 남겼다.

하하의 이같은 글은 별과 별의 뱃 속에 있는 두 사람의 2세 '드림이'에 대한 메시지로, 어느덧 어엿한 가장으로서의 면모가 묻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하하는 지난달 25일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대요"라는 글을 남기며 별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해 11월 30일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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