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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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가격 공개 "7천원에서 4만원까지"

기사입력 2013.02.23 11:00

대중문화부 기자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가격, "7천원에서 4만원까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형돈이와 대준이가 무대 의상 가격을 공개했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2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자신들의 패션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가격까지 공개했다.

이날 데프콘은 "정형돈 바지는 1만원이고 내 바지는 7천원이다. 허리사이즈 40짜리는 입는 사람이 없어서 싸다"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 신발은 만원이지만 내 신발은 좀 비싸다. 4만원짜리 태권도화다"라고 정형돈 신발에 비해 비싼 가격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해 '안좋을 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활동을 하며 노래 외에도 독특하고 재밌는 무대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가격 ⓒ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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