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이시몬, 수준급 실력에 심사위원 '올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Mnet '보이스 코리아2'의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이시몬 씨가 첫 올턴녀가 되었다.

22일 방송한 Mnet '보이스 코리아2'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코러스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몬 씨(25)가 수준급 실력으로 첫 올턴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몬 씨는 패티김의 '이별'을 열창했다. 네 명의 심사위원에게 선택을 받은 이시몬 씨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시몬 씨는 '보이스 코리아' 시즌1 백지영 코치 팀 유성은과 친구 사이로 유성은의 추천을 받아 '보이스 코리아2'에 지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인연으로 이시몬 또한 백지영을 코치로 선택했다.

Mnet '보이스 코리아2'는 오직 목소리만으로 승부하는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엠넷 보이스 키즈'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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