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씨앤블루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22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자작곡으로 인기를 끌었던 씨앤블루가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날 씨앤블루는 멤버 정용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나란 남자'를 선보였다. 이 곡은 신나는 리듬과 대조적인 가사가 묘하게 어우러지는 곡이다.
이어 이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I'm sorry'를 열창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씨앤블루는 마지막 무대에서도 역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탄탄한 연주 실력을 보였다.
특히, 씨앤블루는 'I'm sorry'로 2월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CNBLUE, 샤이니, SISTAR19, 김태우, 문희준, 허각, 레인보우, B.A.P, 알리, DMTN, 나인뮤지스, NU'EST, PHANTOM, 마이네임, TOXIC, VIXX, December DK, DASONI, 아이콘아이즈, SPEED, EXCITE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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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앤블루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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