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한터 주간 앨범차트 1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빅스의 세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가 주간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빅스는 지난 1월 17일 발매된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11일부터 17일까지 집계된 음반판매량 집계 차트 한터차트에서 주간판매차트 1위에 올랐다.

'다칠 준비가 돼 있어'는 록을 기반한 신스팝 스타일의 일렉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화려한 안무와 함께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만이 가진 아티스트적 색깔과 아이돌 빅스의 색깔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음악팬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빅스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음악적 완성도도 가지고 있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빅스 ⓒ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