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성추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멤버 수정이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20일 수정은 지하철에서 40대 A씨에게 성추행을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수정은 "문제의 남성이 자신의 엉덩이를 3회가량 만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객차 안에서 수정의 엉덩이를 몇 차례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고의가 아닌, 우연히 스쳤다"고 혐의를 부인했다고 전해졌다.
수정의 소속사 측은 "수정이 이날 충격으로 현재 정상적인 활동을 못하고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정은 과거 케이블채널 프로그램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 후 G컵 가슴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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