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대한 탄생3 박수진 가인 합동무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시즌3'(이하 '위탄3')의 박수진이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과 합동무대를 선보인다.
TOP3에 입성한 박수진은 준결승 무대를 앞둔 박수진은 평소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가수로 가인을 꼽아왔다. 멘티 용감한 형제는 박수진의 소원을 들어주기에 나섰고 결국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위탄3'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진은 가인과 만나게 됨은 물론 함께 한 무대에 서는 영광을 얻게 돼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진은 가인과의 무대에 "평소 동경해 오던 가인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니 정말 설레고 긴장된다. 특히 친언니처럼 친근하게 대해 주시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잘한다고 독려해주셔서 연습 내내 꿈만 같았다. 그래서 이번 무대를 더 잘하고 싶다"고 가인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밝혔다.
가인 역시 "방송을 통해 수진양을 지켜봐 왔는데 노래를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고, 연습 때는 수진양의 넘치는 끼에 또 한 번 놀랐다. 멋진 무대를 위해 함께 열심히 연습했으니 저와 수진양의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오늘(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위대한 탄생3 박수진 가인 ⓒ 코엔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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