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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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진구, "한선화, 연기호평에 거만해져" 폭로

기사입력 2013.02.21 23:44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배우 진구가 한선화(시크릿)가 거만해졌다고 폭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진구, 조현재, 한채영, 박하선, 한선화가 출연해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선화는 첫 드라마 출연작인 '광고천재 이태백' 첫 방송 후 다행스럽게도 발연기 논란은 없고 어색하지 않았다는 호평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연기 선배 진구에게 한선화의 연기에 대해 물었고 진구는 "자연스럽게 잘했다. 그런데 호평 이후 거만해지더라"고 대답했다.

진구는 장난삼아 "한선화가 드라마 제목을 '광고천재 이소란'으로 바꾸겠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면서 한선화를 향해 짓궂은 농담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진구, 한선화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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