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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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김민서, 팀 떠난 찬성 그리워하며 "나쁜 놈" 눈물

기사입력 2013.02.21 22:55 / 기사수정 2013.02.22 02: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김민서가 팀을 떠난 찬성을 그리워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10회에서는 공도하(찬성 분)가 현재 팀에서 다른 팀으로 옮겨달라며 사표를 제출하는 등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선미(김민서)는 도하의 탈퇴 선언으로 팀 회의에서 인원이 부족하자 "동료는 버린 사람이다. 제가 다 할 수 있다"고 말하며 도하에게 서운해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노트에 도하가 일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을 보며 도하를 그리워했고 그 위에 '공도하, 나쁜 놈'이라고 적는 등 애증의 감정 상태를 들어냈다.

이어 선미는 자신의 핸드폰에서 도하의 전화번호를 지우며 눈물을 글썽였고 "번호만 지우면 뭐해"라고 말하며 감정까지는 지우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민서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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