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돈 선물 ⓒ MB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이혁재가 아내에게 금 시세에 맞춰 돈 선물을 한다고 밝혔다.
이혁재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채널 MBN '동치미' 녹화에서 "결혼기념일마다 아내에게 금 시세에 맞춰 돈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혁재는 "얼마 전 결혼생활 11년 동안 아내에게 선물했던 보석 내역을 뽑아봤다"며 "결혼 초기에는 디자인이 예쁜 유명 브랜드 보석을 선호하던 아내가 출산 후에는 다시 되팔 수 있는 금붙이로 취향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혁재는 "나중에는 직접 금 시세에 맞춰 그램 수까지 지정해줬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물이 무섭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힐링 토크쇼 '동치미'는 오는 2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