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뮤지컬 '프라미스', 23일 24일 '관객과의 대화' 진행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프라미스'가 앵콜공연을 기념해 관객들이 작품을 다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관객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프라미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3일, 24일 양일간 각 회차 종료 후 열리며 공연 전부터 지금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팬들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관객과의 대화'는 그 동안 배우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보는 시간으로 관객들은 사전에 현장에 마련된 메모지를 통해 질문을 전달할 수 있다.

공연을 더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후에는 추첨을 통해 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군용상품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에는 관객들이 배우들의 사진을 직접 촬영할 수 있도록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관객과의 대화'는 해당일자의 공연을 예매한 관객 전원이 참여 가능하다.

지현우, 김무열, 초신성 윤학, 슈퍼주니어 이특, 이현, 박선우, 김호영, 배승길 등의 주연배우들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라미스' 앵콜공연은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일부 장면에 변화를 준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라미스'의 앵콜공연은 2월 15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후에는 대구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프라미스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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