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페이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넥슨은 FPS게임의 명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파이널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는 21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올 상반기 진행될 정식 서비스에 앞서 게임 밸런스 점검 및 서비스 안정화를 위한 최종 단계로, 국내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한국형 콘텐츠의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격추당한 헬기에서 탈출해 아군의 구조를 기다리는 '서바이벌' 미션과 장갑차에 탑승해 적진에 침투하는 '기동타격' 미션 등 위페이스의 핵심 요소인 '협동모드(PVE)'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미션들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대전모드(PVP)'에서는 빠른 전개가 가능한 작은 시골 마을 배경의 'AUL(아울/지역명)' 맵을 추가해 더욱 긴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22종의 신규 무기 및 장비를 추가해 장비 선택의 폭을 대폭 강화시켰다.
또 넥슨은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기념 이벤트 및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첫날인 21일 게임에 접속한 선착순 1만 명에게 넥슨 캐시를 제공하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게임 내 닉네임을 정식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닉네임 선점권'을 함께 부여한다.
이와 함께, '팀데스매치 10승 달성', '쉴드가이 50킬 달성', '하사 계급 달성' 등 3종의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에게도 정식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함과 동시에 각 병과 별 캐릭터들이 소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최신형 게이밍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파이널 테스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워페이스 공식 홈페이지(http://w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워페이스 ⓒ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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