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려욱 려라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려라인'이라는 사조직을 결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한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려운은 "2013년에는 '려라인'을 만드는 게 꿈이다. 제국의 아이들 형식, 인피니트 성규, 엑소 동생들, 샤이니 온유가 좋을 것 같다. 착하고 노래 잘하는 '려라인'을 형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려욱은 '형'이라는 단어에 집착하는 이유에 대해 "내가 항상 막내였고 외동이기 때문에 형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 '려욱이형'이라는 말을 들으면 믿음직한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최근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예성과 함께 슈퍼주니어 K.R.Y.를 결성한 려욱의 인터뷰와 화보는 오는 21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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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려욱 려라인 ⓒ 앳스타일]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