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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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 송혜교, 조인성과 화원 가꾸며 마음 열기 '시작'

기사입력 2013.02.20 22:56 / 기사수정 2013.02.20 23: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송혜교가 조인성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4회에서 오수(조인성 분)는 죽은 엄마의 공간인 화원을 발견했다.

화원에 갇힌 오수를 본 문희선(정은지)은 꽃을 잔뜩 들고 저택으로 찾아와 오수와 오영(송혜교)에게 함께 꽃을 심자고 제안했다.

오영도 엄마의 공간이었던 화원에 들어오고 싶어했고, 자신을 챙겨주는 오수에게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에 오수, 오영, 문희선, 박진성(김범)은 정성스레 화원을 가꾸기 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혜교-조인성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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