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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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진구 고백에… 박하선 '쿨쿨'

기사입력 2013.02.19 22:42 / 기사수정 2013.02.19 22: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진구가 박하선에게 독백을 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6회에서는 이태백(진구 분)이 백지윤(박하선)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독백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백은 백지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갔다. 이에 이태백은 이를 틈 타서 자신과 같은 회사에서 일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즉, 스카우트를 제안한 것.

뿐만 아니라 급여는 마사장님을 설득해서 제대로 주겠다고 호언장담까지 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4대 보험은 내가 백지윤씨 안다치게 해줄게요"라고 말했다. 이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것.

하지만 이때 백지윤은 잠에 취해 고개조차 가누지 못했다. 결국, 이태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쿨쿨 잠을 자기도. 이를 본 이태백은 당황해하면서 "나 독백한거야? 독백했네"라고 조용히 읊조렸다.

이날 백지윤은 다친 이태백의 얼굴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등 걱정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하선, 진구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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