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무보정 사진 공개…탱글탱글 탄력 몸매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김수현이 러닝머신 위에서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냈다.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미래 역으로 도도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김수현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수현은 튜브톱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허벅지와 가는 허리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모습이다. 사진은 별도의 가공을 하지 않은 이른바 무보정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수현은 스트레칭을 하고 몸을 푸는 가운데 대본을 챙기는 등 꼼꼼히 준비를 하며 순조로운 촬영을 이어나갔다. 김수현은 실감나는 땀방울을 묘사하기 위해 스프레이를 뿌리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한 편, 김수현은 극 중 베일에 쌓인 스파이 미래 역으로 냉혈 카리스마를 뽐내며 한주만(독고영재 분)과 한길로(주원 분) 부자의 숨통을 서서히 조이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김수현표 간담서늘 눈빛 연기는 앞서 죽은 최우혁(엄태웅)의 냉혈하고 무표정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드라마에 활력을 넣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김수현 ⓒ 드라마틱 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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