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tvN 피플인사이드의 백지연 앵커가 '액션 영웅'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만난다.
오는 19일 내한 예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슈왈제네거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tvN 피플인사이드의 MC 백지연은 20일 오전 슈왈제네거를 만나 44년 간 할리우드의 액션 영웅으로 살아온 그의 일대기를 들어본다.
슈왈제네거는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를 통해 10년 만에 할리우드로 복귀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 출연한 계기부터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그리고 캘리포니아 주지사로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tvN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국내 방송과는 한 번도 인터뷰를 한 적 없었던 CNN 간판 앵커 앤더슨 쿠퍼(Anderson Cooper)를 비롯해 윌 아이 엠(Will.i.am),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 휴 잭맨(Hugh Jackman) 등의 글로벌 명사와 스타들을 섭외했다.
'액션 영웅' 슈왈제네거와의 이번 인터뷰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백지연 (C) TVN 제공]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