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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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의 유산',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1위 수성

기사입력 2013.02.18 07:19 / 기사수정 2013.02.18 07:19



▲'백년의 유산'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백년의 유산'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유산'은 19.0%(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8%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채원(유진 분)이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원은 이혼 후 영자(박원숙)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밑바닥부터 차근히 올라갈 것을 결심하고 마트에 입점한 생선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취직했다.

세윤(이정진)은 자신이 관리하는 마트를 둘러보던 와중에 이민 갔다던 채원이 그곳에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찾았고 채원이 생선 가게 직원복장을 하고 물건을 나르는 모습을 바라봤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1TV '대왕의 꿈'은 12.2%의 시청률을,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은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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