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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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짜파구리' 인기 폭발…대체 뭐길래?

기사입력 2013.02.17 20:56 / 기사수정 2013.02.17 20:56

대중문화부 기자


▲짜파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아빠 어디가'에서 방송인 김성주가 선보인 짜파구리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김성주는 17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짜장라면과 우동 라면을 동시에 끓인 신개념 요리 '짜파구리'로 다섯아이들의 마음을 홀려버렸다.

아이들은 앞서 요리중인 김성주에게 다가가 라면 요리를 보고 시시해 했지만 정작 맛을 본 뒤 김성주의 주변을 떠나지 못했다.

이날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음식 맛을 본 후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였고, 윤후는 "힘이 백퍼센트나 생겼다. 정말 맛있다"며 극찬했다

앞서 '짜파구리'는 짜장라면 '짜파게티'와 얼큰함이 장점인 '너구리'를 섞어 만든 퓨전 라면으로, 최근 온라인 상에서 굵은 면발과 짜장양념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신개념 요리로 유명세를 탔던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짜파구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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