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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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마지막 TOP10은 '돌직구 고음' 신지훈

기사입력 2013.02.17 17:10 / 기사수정 2013.02.17 17:13

대중문화부 기자


▲k팝스타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신지훈이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로 확정됐다.

17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TOP 10이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첫 생방송 경연 무대를 가졌다.

지난주 김도연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생방송에 참여하게 될 참가자를 다시 뽑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세 명의 심사위원들이 모여 나머지 한 자리에 누가 들어올 것인가에 대해 논의를 했다.

패자부활 전에서 올라오지 못했던 윤주석과 신지훈 중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고 심사위원 세 사람은 만장일치로 두 사람 중 한 명을 선택했다.

발전 가능성을 가장 높이 평가한다는 점에서 세 사람은 윤주석과 신지훈 중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신지훈을 선택했고 심사위원 보아가 직접 이를 알리기 위해 신지훈의 집으로 찾아갔다.

마지막으로 생방송 진출이 확정된 신지훈은 가족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고 "뽑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생방송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신지훈 ⓒ 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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