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근녀 강예진 ⓒ 강예진 미투데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 치어리더 출신 방송인 강예진이 '베이근녀'로 변신중인 근황을 전했다.
강예진은 1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집중트레이닝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중간체크. 3월초 기대해주세요. 베이근녀로 돌아올께요.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 중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진은 트레이닝복을 차려입고 요가매트 위에서 복근운동을 하는 등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었음에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예진에게 '베이비페이스'와 '근육녀'의 합성어인 '베이근녀'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강예진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강예진은 지난달 화보 공개에서도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강예진은 춘천 우리은행 한새 응원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LG트윈스 응원단 치어리더를 거쳐 현재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