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인간의 조건'에서 쓰레기로 에펠탑을 완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여섯 남자의 '쓰레기 없이 살기' 체험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태호는 "재활용이 되는 것은 쓰레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만들기를 시작했다.
정태호는 피로회복제 박스와 뚜껑, 이쑤시개, 브라우니 코너에 사용했던 등을 이용해 프랑스 에펠탑 모형을 완성했다. 정태호는 색칠을 하고 전선을 연결해 무드등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서도 정태호는 건축을 전공한 아버지와 한복을 만드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손재주를 공개하며 남다른 리폼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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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태호 ⓒ KBS '인간의 조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