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칵테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백지영이 칵테일을 웟샷에 들이켰다.
16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전세계의 탑 바텐더 알렉산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알렉산더가 자신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준 칵테일을 원샥에 들이켰다.
이어 그는 "이 맛은 2주 정도 묵은 변비가 한 방에 절리 된 듯한, 속이 시원한 칵테일이다"라고 거침없이 표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바텐더로 변신한 씨엔블루의 정용화와 이정신은 칵테일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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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