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2.16 19: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가수 나르샤가 '불후의 명곡2'에서 과거 이별의 아픔에 대해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은 '90년대 청춘스타 김민종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는 김민종의 '착한 사랑'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착한 사랑'은 김민종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이별의 아픔에 대해 담고 있다.
나르샤는 '착한 사랑'에 대해서 "이별 노래인데 가사의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며 "제가 주로 차게 생겼지만 차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나르샤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인 백지영의 '그 여자'를 매시업해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나르샤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382점을 받아 유미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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