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꽃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가시꽃' 장신영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서 세미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장신영이 죽음을 위장하며 복수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분에서 전세미(장신영 분)은 서도영(남준 역)의 도움을 받아 요양차 머무르던 시골집에 불을 질렀다. 이 때 무연고 시신을 집안에 두어 마치 자신이 죽은 것처럼 연출했다.
이에 강경준(혁민)과 이원석(서원), 이철민(백춘)은 장신영을 죽이려던 계획을 포기했다. 대신 김영배(서형사)를 통해 그녀의 죽음에 배후가 있는지 파헤치기 시작했다.
장신영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률도 상승세를 탔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시꽃'은 시청률 1.1%(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가시꽃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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