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윤 타임 인터뷰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투윤이 타임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5일 온라인판을 통해 'K팝 컨트리음악과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투윤의 '24/7'을 다뤘다.
타임은 "컨트리음악과 K팝의 조합이 현재로서는 생소하지만 뮤지션과 프로듀서들은 이것이 성공한다는 데 베팅하기 시작했다"며 투윤의 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투윤은 타임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새롭게 시도한 장르로 K팝 시장에서 차별화를 희망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허가윤은 "컨트리음악은 친근하고 듣기 편하다"며 컨트리음악을 조합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걸그룹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전지윤, 허가윤)은 17일 음악방송 출연을 끝으로 유닛 활동을 마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투윤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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