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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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 정은채, "이선균에게 낚였다…어디로 가는지 몰라" 폭로

기사입력 2013.02.16 09:32 / 기사수정 2013.02.16 09:32

대중문화부 기자


정은채, 이선균에게 낚인 사연 폭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은채가 배우 이선균에게 낚인 사실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정은채는 국토대장정 길에 오른 이유를 고백했다. 

이선균이 '행진'국토대장정 멤버를 섭외하던 가운데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회식 자리에서 정은채에게 '행진' 출연제의를 한 것.

이에 정은채는 '행진'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지금 취소 안 되는 거냐. 이선균에게 낚였다"고 웃으며 이선균이 자신을 낚은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낚였다던 정은채는 "취소 안 되냐"는 말이 무색하게 무척 빠르게 적응했고 요리의 일가견있는 모습을 보여 '정장금'으로 등극했다.

한편 '행진'은 이선균, 유해진, 장미란을 비롯 15명의 대원들이 강원도 철원에서 출발해 낙산 해수욕장까지 151km 거리를 6박7일간 함께 걸으며 우정을 쌓아가는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은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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