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엔블루 정용화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률이 낮아 민혁과 정신에게 굴욕을 당했다.
15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씨엔블루 멤버들은 각자의 드라마 경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특히 요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KBS 주말 연속극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멤버 정신은 "드라마 출연으로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연기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 유희열은 멤버들이 출연한 드라마와 시청률을 총정리 했는데. 민혁의 출연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최고 시청률 49.2%로 1위. 이어 정신의 출연작 '내 딸 서영이', 종현의 출연작 '신사의 품격'이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이후 유희열은 정용화의 출연작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겠다'며 마무리를 하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정용화는 '해외에서는 인기가 있다'며 '해외 팬들은 이게 왜 (흥행이)안된건지 이해 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연과 주연의 차이가 아니겠냐'며 항변 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용화, 민혁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