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B.A.P이 강렬한 음악을 들고 컴백했다.
15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B.A.P(비에이피)이 두 번째 미니앨범 원샷(ONE SHOT)을 들고 남성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B.A.P 지난 달 선 공개한 '빗소리'로 컴백 무대를 열었다. 이들은 화이트 수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차분하게 노래를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어 이들은 신곡 '원샷'은 열창하며 '푸시업 안무'로 야성적인 남성미를 들어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원샷'은 강렬한 힙합 비트에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가미된 곳으로, 데뷔 초 B.A.P의 색깔을 다시 보여주는 곡이다.
지난 12일 발표된 B.A.P의 미니앨범은 아이튠즈 힙합앨범 차트 1위 뿐만 아니라 전세계 11개국 차트에 랭크돼 신예 한류스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CNBLUE, INFINITE H, SISTAR19, 허각, 2YOON, 배치기, 레인보우, B.A.P, 노브레인, 알리, DMTN, 에어플레인, 나인뮤지스, MR.MR, 장희영, 투엑스, 크레용팝, EXCITE, NU'EST 그리고 DASONI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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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A.P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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