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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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백청강·노지훈… '위탄 시즌1' 출신 ★들, 근황은?

기사입력 2013.02.15 16:23 / 기사수정 2013.02.19 11:12

김영진 기자


▲ 김혜리, 백청강, 이태권, 노지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이하 위탄) 출신들의 근황은 어떨까.

16일 '위탄' 출신 김혜리가 정식 가수 데뷔를 알렸다. 김혜리는 가수 임재범, 국가스텐, 알리, 차지연 등이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 1년 8개월 만에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김혜리는 '위탄'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TOP8까지 올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우승자 백청강은 김태원의 절친인 김효진 대표가 세운 토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해 4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그리워져(Missing You)'를 발매하였고 이후 그 해 6월에는 첫 미니 앨범 'All Night'을 발매하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준우승자인 이태권은 부활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그 후 지난 해 3월 첫 디지털 싱글 '사랑에 떨어지다'를 발매하며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노지훈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고 지난 해 미니앨범 'The Next Big Thing'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 이후 아이돌그룹 비투비에 합류했다. 최근인 2월 2일에는 '2013 UNITED CUBE CONCERT’(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 참여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 손진영, 권리세, 데이비드 오

손진영은 다른 참가자들과는 달리 다른 행보를 보였다. '위탄'을 통해 이름을 알린 손진영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VJ 자리도 꿰찼다. '섹션TV 연예통신' 하차 이후엔 MBC 새 수목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김풍언' 역을 맡아 열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미모와 타고난 끼를 자랑하며 인기를 얻은 권리세는 2011년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계약이 만료하며 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권리세는 2013년 초에 데뷔 예정인 걸그룹 멤버로 확정돼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잘생긴 외모로 주목 받았던 데이비드오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가수 데뷔를 위해 음악 작업을 하며 앨범 준비가 한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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