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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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가수데뷔, '위탄의 마산 1급수'가 드디어 뜬다

기사입력 2013.02.15 13:22 / 기사수정 2013.02.15 13:22

김영진 기자


▲ 김혜리 가수데뷔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김혜리가 가수로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는 "김혜리가 '위대한 탄생1'(이하 위탄) 이후 1년 8개월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오는 18일 정식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김혜리는 '위탄'에서 멘토 이은미에게 '마산 1급수'라는 찬사를 들으며 보이시한 매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멘토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위탄' 생방송 당시 TOP8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임재범 국카스텐 알리 차지연 라이나 등 가수가 소속된 예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리의 데뷔곡은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김혜리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다.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미로 채워진 뮤직비디오돟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혜리는 18일 정오 데뷔곡을 공개했다.

[사진 = 김혜리 가수데뷔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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