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17가지 뭘까?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리스트가 공감을 자아낸다.

밸런타인데이는 여성이 사랑을 담아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로 잘 알려져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미국의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밸런타인데이에 주면 안 되는 선물 17가지를 공개했다.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17가지를 보면, 피트니스센터 회원권, 커플 장갑, 땀냄새 제거제, 상품권, 뱀, 복부 마사지 젤 등이 있다.

특히 '밸러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無)'다. 상대방이 "안 줘도 괜찮아"라고 말했을지 모르지만 밸런타인데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섭섭해진 애인이 두고두고 잔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에 누리꾼들은 "내가 줬던 것이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이었다니","커플 장갑은 왜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이지?", "초콜릿 받았으면 좋겠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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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밸런타인데이 주면 안 되는 선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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