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구공의 파괴력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탁구공의 파괴력이 엄청나다.
미국 퍼듀대학 마크 프렌치 교수와 학생들은 탁구공을 초음속으로 날릴 수 있는 '핑퐁건'을 제작했다. 이 핑퐁건을 시연한 영상이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탁구공은 우리가 알던 작고 가벼운 그것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탁구라켓을 관통하거나 맥주 캔 다섯 개를 종이처럼 찢어놓는다.
한편 영상 시작에 앞서 학생들은 재미있는 경고를 먼저 내보냈다. "집에서 따라하지 마시오"라는 문장 아래 "우리는 특별한 장비, 학위와 다년간의 경험이 있습니다"라는 공지를 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탁구공의 위력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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