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봉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봉주 전 의원이 짐승남으로 변신했다. 수감생활에서 얻은 소득이다.
정봉주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 '트위터(@BBK_Sniper)를 통해 근력 운동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 전 의원은 50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출소를 앞두고 인터뷰를 통해 교도소 내에서 꾸준히 운동을 해 왔다고 밝혔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도 인상적이다.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멋진 등 근육을 자랑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최근 신간 '대한민국 진화론'을 출간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정봉주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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