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배우 김광규가 주특기 총검술을 선보였다.
김광규는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직업 군인으로 근무 했던 대해 "군생활 5년 조건으로 고등학교 장학금을 받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광규는 "이제 내 동기들은 원사가 됐다. 수류탄 많이 던졌었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윤종신은 "개인기가 총검술이라더라. 보여 줄 수 있느냐"라고 요청했고, 김광규는 주특기 총검술과 낮은 포복 시범 등 전직 조교의 기본 자세 개인기를 마구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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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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