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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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 장혁, 이다해 향한 흐뭇미소 '달달 로맨스'

기사입력 2013.02.13 22:57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장혁이 이다해를 향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1회에서는 유건(장혁 분)이 수연(이다해)

이날 고교시절 싸움닭에서 형사가 된 유건은 거대 밀수업자를 검거하는 현장에서 NSS(국가안전국)와 맞닥뜨린 뒤, NSS에 스카웃됐다.

이후 권총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NSS 특채가 된 수연과 사랑하는 사이가 됐다. 유건은 수연이 사랑하는 여자이지만, 훈련 중일 때는 지도 교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다.

이에 수연은 유건과 식사를 하면서 유도 테스트부터 사격 테스트까지 핸디캡을 주지 않은 유건에게 괜히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수연의 불만과는 다르게, 유건은 훈련이 끝나는 휴식 시간마다 밝게 웃는 수연을 뒤에서 몰래 쳐다보며 수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나 홀로 드러내고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장혁, 이다해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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