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평균연령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소녀시대가 평균연령을 공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소녀시대 되고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티파니는 "소녀시대인데 '소녀'라는 단어를 그만 쓰라는 얘기가 많이 나온다"며 소녀시대의 평균연령이 "24.5세"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녀는 "걸그룹 팬들이 대하는 태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며 "저희를 볼 때는 마치 우대해주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소녀시대 멤버 9명이 모두 출연한 것을 비롯해 배우 공형진, 노현희, 최송현, 방송인 전현무 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강심장은 종영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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