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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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동시간대 1위로 막 내려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3.02.13 08:14 / 기사수정 2013.02.13 08:14



▲'강심장' 시청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긴 여정을 끝낸 '강심장'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켜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강심장' 최종회는 10.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전현무, 공형진, 노현희, 최송현, 김영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또 MC인 이동욱과 신동엽을 비롯해 패널인 박경림, 정주리, 양세형, 변기수, 붐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했다.

예능 첫 MC를 맡아 좋은 활약을 펼쳤던 이동욱은 "'강심장'이라는 프로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강심장' MC를 통해 예능은 새로운 세상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달빛프린스'는 3.4%, MBC 'PD수첩'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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