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 프랭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제임스 프랭코가 한국 팬에 인사를 전했다.
영화배우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오즈-그레이트 앤 파워풀(이하 오즈)' 개봉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사를 남겼다.
제임스 프랭코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영상에서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3월에 개봉하는 '오즈'에서 오즈 역할을 맡았다"며 "한국을 직접 방문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다.
제임스 프랭코는 영화 '127시간'에서 추락 사고 후 사투를 펼치는 주인공 '아론 랠스톤'으로 출연했다.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즈'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가 시작되기 전의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달 7일 개봉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제임스 프랭코 ⓒ 영화 '오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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