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디유닛과 블락비 지코가 뭉친다.
디유닛은 오는 3월 지코가 프로듀싱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발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해 8월 데뷔한 디유닛은 데뷔 6개월 만에 2장의 정규앨범과 2개의 싱글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에 발표하는 선공개곡 '살아남아'는 랩퍼 바스코가 참여한 힙합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곡으로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반드시 살아남아 정상에 오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편 '살아남아'는 오는 14일 선 공개되며, 3월 1일부터 디유닛의 정규 2집 티저가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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