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 밀리터리블 미국 언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레 밀리터리블'에 대한 미국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국제면을 통해 "'레미제라블'과 '강남스타일'의 만남에 유튜브가 환호하다"라는 제목을 달고 '레 밀리터리블'을 소개했다.
뉴욕타임스는 강남스타일에 이어 영화 '레미제라블'의 패러디 영상인 '레 밀리터리블'이 유튜브를 강타하고 있다고 전했다. '레미제라블' 주연배우인 러셀 크로우가 트위터 팔로어에게 이 영상을 리트위트 한 것이 조회 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언론 월스트리트저널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레 밀리터리블'을 소개하며 완성도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 영상은 공개된 지 6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을 돌파했다.
'레 밀리터리블'은 영화·뮤지컬 '레미제라블'의 군대판 패러디 영상이다. 공군본부 미디어영상팀에서 약 한 달간의 기획과 2주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들어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레 밀리터리블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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