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정소영과 신촌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 (스타애정촌)

▲데니안-정소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타애정촌'을 찾은 남자 3호 god 출신의 데니안과 여자 5호 정소영이 최종 커플이 됐다.

1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애정촌'에서는 데니안, 제이윤, 이켠, 김민수, 박휘순과 안영미, 선우, 김혜진, 정소영, 송은채가 짝을 찾기 위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3호는 여자 3호 송은채와 여자 5호 정소영 사이에서 갈등을 했다. 처음부터 호감을 보여 준 여자 3호에게 마음이 기울었지만, 5호가 준 첫 인상이 잊히지 않았기 때문.

결국 남자 3호는 마지막 데이트 권을 여자 5호에게 사용했고, 마지막 선택에서는 "어제 하루 종일 고민하고 자기 전에 고민하고 일어나서 고민했다. 이상하게 그 고민을 하면서도 계속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과 함께 신촌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다"며 여자 5호를 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2호, 남자 2호와 여자 1호, 남자 4호와 여자 4호 총 네 커플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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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 S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