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김상수-손아섭 '1차 격전지 대만을 향해~'[포토]

[엑스포츠뉴스=사진부 권혁재 기자] 1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이 전지훈련지이자 본선 1라운드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했다.

차우찬, 김상수, 손아섭이 출국 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1라운드 B조에 속한 대표팀은 대만에서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3월 2일에는 본선 1라운드 첫 상대인 네덜란드와 첫 경기 이후 4, 5일에는 호주, 대만과 차례로 경기를 치룬다.

1라운드에서 상위 2위 안에 들면 일본 도쿄돔에서 8일부터 A조(일본 쿠바 중국 브라질) 예선을 통과한 팀들과 2라운드에 돌입한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