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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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 과거 숨기기 위해 '김성령 애마 죽음으로'

기사입력 2013.02.11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수애가 김성령의 애마를 죽음으로 몰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주다해(수애 분)은 자신이 예전에 살려던 집을 찾아가려는 백도경(김성령)을 막기 위해 그의 애마를 죽였다.

백도경은 하류가 주다해에게 보낸 팩스를 받고 그에 관한 뒷조사를 했다. 그는 하류가 살던 집 주소를 받고 그 집으로 향했다.

주다해는 백도경의 비서와 통화를 하던 도중 백도경이 그 집으로 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백도경이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의 애마 리사를 우리에서 빼냈다. 그 집은 예전 주다해와 하류가 함께 살았던 집이었기 때문.

백도경은 리사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바로 목장으로 향했다. 주다해는 그에게 리사를 산책시키다 고삐가 풀려 놓치고 말았다며 사과했다. 그러나 백도경은 관리인에게 리사가 사고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했다. 이어 그는 주다해의 뺨을 때리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가 30년 만에 그의 쌍둥이 형을 만나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수애, 김성령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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