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하류가 수애에게 출소를 알렸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조영광, 박신우 연출, 이희명 극본)에서는 출소를 앞둔 하류(권상우 분)가 주다해(수애)에게 이를 알리는 팩스를 보냈다.
하류는 주다해에게 자신의 출소와 함께 복수가 시작된다는 것을 경고하려 했던 것. 주다해는 '주다해. 7일 후에 나간다. 기다려라'라는 내용의 팩스를 받고 긴장하기 시작했다.
하류는 주다해 뿐 아니라 회사 곳곳에 이를 보냈다. 이 팩스는 백도경(김성령)에게도 전해졌고, 그는 하류에 대한 뒷조사를 지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류가 30년 만에 쌍둥이 형과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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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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